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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조언자의 자질

어떤이들은 멘토와 멘토링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잔소리 하는 사람과 잔소리 듣는 사람의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오늘 나는 스스로 자신을 멘토라고 말하는 이의 모습을 보았다.

무조건 좋다고만 말하더라.

“무조건 좋다” 라든가, “무조건 나쁘다”는 의견을 듣고자 하는 멘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좋겠지만, 그 좋은 환경에서 자신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은 분명 존재할 수 있다. 그런 문제를 자신의 입장으로 생각해 줄 수 있는 통찰력을 갖은 사람이야 말로 진실된 조언자(멘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상을 편견없이 파악하고, 멘티에 대한 충분한 유대관계가 충분한 상황에서 멘티의 SWOT에 대해 특별한 질의 없이 알 수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멘토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권위에 쩔어서 실수를 연발하는 멘토라고 스스로를 말하는 사람에게 실소를 날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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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여성 경력단절 없어야…한국 부끄러운 수준” : 네이트 뉴스

소스: 문대통령 “여성 경력단절 없어야…한국 부끄러운 수준” : 네이트 뉴스

 

여성의 사회참여가 나쁘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다.

여성의 사회참여로 인해 더 편리한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전자제품들을 보면 여성의 참여와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볍고, 조작도 간편하며, 내구성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참여로 우리사회는 수많은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고 이것은 우리 사회의 위협이 되어간다는 점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하게 된 원인도 분석을 해보면 출생아 숫자의 감소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닭게 되는데, 어찌보면 이 원인이 여성을 사회로 내몰고 있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여성의 사회생활이 문제라는 말이 아니다.
여성도 충분히 사회생활을 통해서 자아 실현을 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리학적으로 남자는 애를 갖을 수 없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임기의 여성이 가정에서 애들 낳고 양육을 하면서 사회생활까지 병행을 해야함을 사회적 분위기로 조장을 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출산과 육아를 이야기 하고, 한편에서는 사회생활을 독려해서 여성은 이 말도 안되는 양자택일 상황에서 엄청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동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대리모’를 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뭐 ‘대리모’제도도 많은 문제점들을 수반할 수 밖에 없는 비 상식적인 제도이긴하지만, 출산율 문제가 사회로 대두되는 시점에 한번쯤은 누군가 이야기 해야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었다고 이들을 다시 사회로 불러내어 자아를 실현시킬 기회를 국가 차원에서 제공하겠다고 하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 것 같지만, 아이들은 특히 나와 남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닭게 되는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고 없고는 무척 다른 이야기가 된다.

하루종일 사회생활을 하느냐고 힘에 붙여하는 부모와의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자식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소심해 질 수도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들과 어울려 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자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에 대한 잘잘못을 이야기 하려고만 하고 실제로 그런 아이들이 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고, 그 결정을 실행하기 전에 이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아무도 언급해주지 않았음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려하지 않는다.

엄마가 사회 경력 단절을 하면서 지켜내고자 하는게 아이에 올바른 성장이었다는 것은 사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알 수 있다.

최근 우리 사회의 기형적인 자본주의 학습에 의해 초혼 연령이 너무 늦춰지고 있고, 초산연령도 거의 노산에 다다르고 있다.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 다시 사회로 엄마가 돌아간다는 것은 사실 그닥 의미 없는 일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30대 초반까지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이후 20년간 출산과 육아를 하다가 50대 중반이 되어서 사회로 배출되는 어머니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간 해온 일을 다시 하는 것이 가능할까?하는 의심도 들기도 하고 굳이?하는 생각도 든다.

‘애들이 한 5~6살까지만 엄마가 곁에 있어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애가 1명이면 임신에서 출산까지 6~7년이 소요된 것이고, 연연생으로 2명을 낳았다고 한다면 7~9년이 소요되는 것이고, 아이들 간의 텀이 더 길다면 여성이 사회로 돌아오는데 그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물론 우리집안에도 대학을 마치고, 유학을 하고, 유명 대학교에서 석박사를 따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 유아에 전념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 무척 아깝다고 생각을 한다.

그녀의 수고도 아깝고, 그녀의 도전 때문에 기회를 잃었을 다른 도전자의 가능성도 아깝고, 내 돈은 아니었지만 적지 않게 들어간 교육비도 아깝다는 생각을 갖곤한다.

하지만, 내색을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출가 외인이라 결혼 후에 마주칠 일이 거의 없는 관계로 그녀의 첫 아들에 돌잔치 이후 별도로 그녀를 볼일이 없었다.

여성의 지위가 ‘엄마’라는 사회적 위치만으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기엔 너무 아깝다고 이야기 하는 이들이 분명 존재를 한다.

특히 엄마에 굴레에 묶여 자아실현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던 엄마의 엄마들은 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이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엄마의 아이들은 엄마 덕분에 엄마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한 가치관과 생활습관을 보유하고 다음 세대를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다음세대의 사람들은 항상 현재의 엄마의 자녀들의 숫자보다 많을 것이고 그렇게 많은 사람에 삶속에 아주 오랜동안 머무를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엄마, 라는 여성이었음을 한번쯤은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내가 살아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 생각을 점점 더 간절하게 갖게 되는 것 같다. 인생이 짧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서 그 시간속에 정말 제대로 된 삶에 가치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다.

내 생각이 옳다고 믿고 그 믿는 바를 온전하게 삶에 녹이려고 노력을 할 때마다 불현듯 시간속에 파편같은 엄마의 이야기들가 떠오른다.

예전에 우리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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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수님이 아침부터 이런 이미지를 내게 보냈다.

어떤 교수님이 이런 사진을 내게 보냈다.


그가 얼마나 많은 부자를 만나 봤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만난 대부분의 부자들은 무엇인가를 쫓던 사람들이 아니다.
그냥 우연히 운이 좋아서 하던 일을 하다 보니 부자가 되었더랬다.

지난 20년간 나는 보험영업을 하면서 정말 많은 각계각측의 사람들을 만나봤다.

사실 나는 보험을 팔기 위해 만남을 갖은 것 보다는 그 사람들의 인생에 호기심을 더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보험일을 시작해서 한4년차 까지는 어거지로라도 매출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5년차부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여건이 주어졌던게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된다.

아니면 이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른 편리한 방법에 대한 호기심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인생을 듣고, 그들의 철학을 듣고, 그들의 경제관념들과 대립도 해보고 사실 그런게 은근히 재미있다.

여하튼 알게 모르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세상에 대한 많은 직 간접적인 경험들이 생겼다.

이제부터 그 이 이야기들을 좀 해보려고 구상중이다.

진짜 내 스타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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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 네이버 금융

소스: 국내 금 : 네이버 금융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 물론 최근 5년 최저점 대비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금은 참 재미있는 것? 상품? 제품? 이걸 뭐라고 부르든 여하튼 그런 것이다.

이것을 말하기 어려운 것 만큼 이것이 갖은 특징들? 속성들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금을 사면서,
“나 금사~”라고 광고를 하지 않듯이, 팔 때도 쥐도 새도 모르게 판다.

금붙이를 팔때는 대부분 ‘돈이 궁해서’다.
금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이 분들이 금을 파는 것도 엄밀하게 보면 ‘돈이 궁해서’다.
계속 오를 것을 알면 굳이 내다 놓을까?

금붙이를 악세사리나 어떤 기억이 남아있는 폐물들로 갖고 있는 경우, 그 처분을 하려는 결심이 필요한데 이게 쉽지 않다.

금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돈이 궁한 시절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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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게, 땅 다오”…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50조 풀린다 – 매일경제

소스: “돈 줄게, 땅 다오”…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50조 풀린다 – 매일경제

 

이번 정부는 허수가 너무 많다.

토지 보상금을 주면,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대토“를 할 것이다.

대다수의 투기꾼들은 이미 대토할 땅들을 보상금을 받기전에 알아보고 있을 것이고, 가격은 또 오르고 그놈에 오른 땅값만큼을 치루고서라도 충분히 사봄직한 동네의 옆동네도 오르고 앞, 뒤 동네들이 또 한번 부동산 오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투기꾼들을 못잡는 것도 아니다. 특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투기꾼들을 제어하지 않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결국 악어와 악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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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버블” vs “1억원 간다”…비트코인 누구 말이 맞나 : 네이트 뉴스

소스: “최악 버블” vs “1억원 간다”…비트코인 누구 말이 맞나 : 네이트 뉴스

나는 비트코인에 가치가 없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그걸 인정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비트코인의 POW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굴(Mining)’이라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채굴을 위해서 성능좋은 GPU를 쓰는데, 이 GPU들이 달린 고성능 채굴기를 가동시키게 된다.

이 가동을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전기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미 우리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소비를 통해서 인정해 버린 것이다.

채굴사업을 하는 분들께서는 이미 ‘채산성’이라는 따짐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소모(채굴을 위한 비용처리)를 하더라도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라는 결론을 얻은 것이 아닐까?

현재 50,000 달러? 라는데, 이건 누가 장난질 치고 있는걸로 보인다.

떡락시키고 이 생태계를 교란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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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꽃은 졌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장에 대한 인식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으로 알고 있는 ‘#재화시장’이 존재를 한다.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화폐적인 가치로 그 각각의 가치를 ‘거래’하는 곳을 말한다.

‘재화시장’을 돌리기 위해서는 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노동력에 대한 시장도 존재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노동시장’이라고 말한다. 노동시장의 공급자들은 노동강도와 그에 맞는 급여를 제시하고, 노동시장의 수요자들은 이 시장에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지능적 노동과 시간을 제공하고 ‘재화시장’과 같이 화폐적인 가치로 ‘거래’를 한다.

이 재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공장이나 기계 등 기본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자본시장’이라는 것도 존재를 한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가정하에 돈을 넣고(투자) 지분을 확보한 다음, 실제로 돈을 벌게 되면 나누어 갖자는 ‘거래’를 하는 시장이다.

혹자는 ‘자본주의의 꽃’을 두고 ‘광고’라고 말하는 견해도 있긴하지만, ‘주식’으로 보는 견해가 더 옳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상대적 개념인 공산주의에서도 광고는 존재를 하지만 ‘주식’이나 잉여 수익에 대한 배분은 존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이 글은 ‘자본시장’에 대한 글이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과 시장환경에 대한 질의를 해왔다.
현 정부가 시장을 통제할 수 있는가를 묻는 질문이었다.

나는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나 시장환경이 정부의 통제를 받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정부에 의해 사장통제가 가능하려면 후진국이나 개도국인 경우나 가능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을 시작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정부에서 통제(Control)를 할 수있을 없을 정도로 커졌고, 그 형식 또한 다양해졌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 규모를 시장의 크기나 시장의 종류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사실 이 말에 책임은 질 수 없었다. 왜냐하면 현 정부가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영향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크던, 작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시장개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 질서가 만들어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 정부의 시장 개입은 ‘법’, ‘법률’, ‘령’으로 지체없이 진행되고, 이런 것들은 외곡된 시장행태와 정보를 만들게 된다.

사재기를 만들게도 하고, 과소비를 부추길 수도 있으며 소비위축을 시키기도 한다.

특히 요즘 시절이 코로나로 인해 대면 영업이 안되고 소비 심리도 위축된 시절이라 기존의 방식으로는 예상이나 예측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약처방과 같은 임시방편들이 쏟아지고 있어 올바른 판단들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자본시장’에서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수요의 우하향과 공급의 우상향의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했다. 그 이유는 기본 조건들의 변동에 대한 예측 배제가 있었고(고정), 생활양상이 전날, 전주, 전달, 전분기, 전년에 비해 다르지 않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그랬다.

내가 ‘자본시장’을 소모전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시장에 목표는 ‘ZERO SUM’이기 때문에 그렇다. 참 재미있는 말인게 “버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왜 재미 있냐하면, 일반적으로 시장은 버는 사람이 있으면 쓰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쓰는 사람은 없고 잃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에 대한 평가가 ‘투전판’인것 처럼 외곡된지 이미 오래다. 가치에 대한 평가와 예측에 의해 시장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알고 있는 어떤 형님이 단타성 매매로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 형님은 직접 개발한 뉴스의 FEED를 활용한 매도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알지 못하겠지만, 전문적으로 자금을 운영하는 투자자 혹은 회사에서는 그들의 철학을 반영시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들 서로 싸움을 하는 것 같이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이들은 이 시장에 승자를 양산해 왔다. 그럼 이 시장에 ZERO SUM을 위해 희생되어진 이들은 누구? 상승장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매수 포인트 보다 조금 늦게 매수를 진행하고, 매도 포인트보다 조금 빨리 매도를 하는 하락장에서는 그 반대로 진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 차트만 보고 있으면 흐름을 알 수 없다.

게다가 지금처럼 큰 변수가 시장의 환경을 좌우할 수 있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진흙탕 싸움이 한동안은 지속될 수 있겠지만, 어떤 시점이 되면 이 시장은 존재만 할 뿐, 그 기능이 정상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이 어떤 물건을 살 때, 꼭 필요해서 사기 보다는 구매에 따른 ‘기대심리’가 작용을 한다.

여자가 머리삔을 산다. 머리삔이 아무리 단순하게 디자인 된 실삔에 불과하다 하더라도 그 삔을 어떻게 꽂고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을 더 돋보이게도 할 수 있고, 흘러내리는 머리를 고정시켜 다른 일을 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가 분명 존재를 한다.

자본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의 기대심리가 존재를 한다. 주식과 관련된 기대 심리 외에도 그냥 자금을 놓는 경우도 있다.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다. 아~ 이 사람은 안되겠지만, 저 회사는 내 돈을 기일에 맞춰 돌려줄꺼야. 저정도의 이자율은 저회사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 저 회사 정도의 영업력(체력)이면 이정도 돈이 들어갔을 때 충분히 목표하는 수익을 얻어낼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놓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당연히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상대가 사람이 아니고 회사라서 그렇다. 이 막연한 기대가 사실은 굉장히 위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법인이나 개인이나 차이가 별로 없다. 법률적 책임도 별로 다르지 않고, 오히려 법인은 빠져나갈 구멍도 많은데 사람들이 법인을 더 선호한다. 그 이유야 자금운영의 투명성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외감법인이 아닌 경우 자금 운영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자료를 이해하거나 신뢰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결국 이 시점에 이 사회의 문제들은 하나둘씩 붉어져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시절에 뭔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돈을 대어보려는 사람들, 그걸 중간에서 핸들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관리/관찰해하는 사람들…

미안하지만 예측이 안된다.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자본주의의 꽃을 지게 만들었다.

현재 파도가 몰아치고 강풍이 불어닥치는 망망대해를 통해 무역을 하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배에 투자할 사람은 거의 없다. 거의가 아니고 있으면 이상한 것이다.

지금은 무엇인가를 해야할 때가 아니고, 상황을 주시하면서 관망해도 되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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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상식적인 시대

20평짜리 아파트가 7억이 넘고,
한끼 식사가 평균 8천원에 다다르는데
사회는 코로나 때문에 멈춰버린
비 상식적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어쩌면 몰상식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한달 급여로 300만원을 번다고 치자.
나이도 20대 후반이라고 치자.

일단 이런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기 쉽지 않다.

엄밀하게 이런 사람이 존재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일단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뿐더러, 급여를 300만원이나 주는 회사도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급여를 300만원도 안주는게 말이 되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외형적으로는 연봉 3600만원 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회사가 계약하는 금액은 3800~4000만원에 다다르는 경우다.

뭐 다 그냥 그렇다고 치자.

이 사람은 하루에 10만원 벌이를 한다.
생각해보면 참 작은 돈이고, 어떻게 보면 작지 않은 돈일 수도 있다.

이 사람이 할 3깨 매식을 한다고 치자.
아침에는 편의점 빵쪼가리랑 우유한잔 = 4,000원,
점심에는 회사근처 식당에서 국밥한그릇 = 8,000원,
저녁에는 매일은 아니지만 최소 일주일에 3회정도 친구들을 만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소주도 한잔 한다고 치자 = 15,000원
게다가 매일 담배도 한갑정도 핀다고 치자 = 4,500원
가끔 커피도 사마신다 = 4,000원

일단 먹고 마시는데만 하루 일당에 45%를 할애하게 된다.

휴대폰 요금은 한달에 5만원 쓰고 있고, 한달에 옷은 한 10만원어치씩 감가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주거에도 40만원이 들어간다.

단순하게 의식주에만 200만원 이상이 들어가는 샘이다.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을 한다고 쳤을 때 10년을 모으면 1억 2천만원… 20대 후반 부터 연봉이 오르는 것을 감안해서 생각을 해도 정년까지 자가 주택을 사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이다.

비정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포함시키지 않은 샘이고, 게다가 여기 차까지 굴린다면 아무런 답이 나오지 않는다.

자본주의 이념을 공유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가격은 시장 공급자와 수요자의 거래 균형에서 가격이 생성된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시장이라는 것에 정부가 개입을 하고 보이지 않는 손들이 개입을 하면서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측을 할 수 없는 경제상황은 비 상식적인 상황을 더 가중시키게 된다.

뭔가 뾰족하게 해결책이 제공될 수 있을 것 같겠지만, 실제로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서 해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딜레마들이 생긴다.

그냥 막연하게 아무탈없이 다음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꼴의 단편적인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는 꼴이다.

문제는 그 단편적인 정책들이 코로나 때문에 멈춰버린 이 시점에 나온다는 점이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시장이 제 기능을 온전히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뭔가 대안을 주는 것 처럼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시장은 그에 반응을 한다.

당장 마실 물도 없는 상황에 자생력을 잃어버린 시장에 마중이라고 치고, 의미없이 퍼부어 없애는 꼴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는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정치는 우리사회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결정하는 일을 한다.

그냥 돈을 쓰기 위해 모인사람들이 정치인들이다. 어짜피 써서 없어질 것 나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유도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그런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시대가 변해서 과거의 X세대들이 중년이 되었지만, 그들이 이 사회의 허리를 맡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X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 구조의 문제 때문에 그렇다.

사회가 진화하면서 크고 작은 변곡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사회는 거의 완벽하게 자본주의 체제로 들어섰지만, 사회의 구성원들 중에 완벽한 자본주의 체제가 어떤 상태인지를 이해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것이 이 비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게 된 가장 큰 문제다.

흔히 자본주이라고 하면, 돈, 물질만능, 사유재산인정 정도만 이해하고 있을 텐데,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이고,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사회주의자들이 기존의 경제 이념에 모순됨을 지적하기 위해
1) 사유재산
2) 모든 재화와 서비스에 가격이 존재
3) 이윤획득을 위해 상품의 생산과 서비스의 제공이 이루어 짐
4) 노동력이 화폐가치로 평가 됨
5) 거시경제적 시각으로 볼 때 상품의 생산이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짐

등을 꼬집어 말하며, 그간의 경제 이념에 문제들을 부각시키면서 그 문제 많은 “경제이념”에 대해 “자본주의(Capitalism)”이라는 명칭을 붙여놨다.

후에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 이념에 애덤 스미스와 같은 경제 학자들이 시장경제라는 말을 가져다 붙이긴 했지만, 확실한 것은 자본주의라는 말이 그리 명확한 정의가 있는 말은 아니다.

특히 2차 산업혁명 뒤에 가장 큰 이슈였던, 미성년자들의 노동을 ‘착취’라는 선정적인 단어로 과격하게 표현하며 사회를 이루는 계급을 ‘브루주아’와 ‘프롤레타리아’로 나누면서 그들만의 새로운 경제 이념을 확산시켰고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Communism)’였다.

무조건 공산주의를 나쁘게만 보도록 교육을 받아온 나같은 사람들에게 요즘 세상은 비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동안 ‘중산층’이라는 말로 현혹하여 스스로가 무산자(스스로의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임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것은 아닌가? 라는 것이다.

내 것을 추구하려고 해도 추구할 수 없다면, 그것은 과연 내 것을 갖을 수 있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내 것을 갖을 수 없는 것이 맞을까?

내 것은 아니지만, 내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내것일까? 내것이 아닐까?

내 것이 아니지만, 내가 사용할 수 있다면 내가 애착을 갖을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되는 대로 사용하다가 마는 것이 맞을까?

어쩌면 이놈에 코로나 때문에 나는 자본주의의 끝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긴 회의 끝에 결국은 자본주의가 모두를 위해 옳지 않을 수도 있다는 애매한 결론이 나온다.
결론이 자본주의의 시장경제 논리가 우리의 삶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 애매한 비 상식적인 시대를 오늘도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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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의해 길들여 지는 사람들

사람들이 환경의 영향을 받고 생존하기 위해 그 환경을 극복해 간다는 대전제를 두고 오랫동안 시뮬레이션을 했던 프로젝트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사람은 최소한의 생존 조건만 갖춰지고 나면 안주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으로 점점 결론의 가닥이 잡히고 있기 때문이다.

왜 사람들은 그 상황에 안주하고 나아가려(발전하려)하지는 않게 되는 걸까?

10년이 넘게 진행되어온 프로젝트가 이렇게 마무리되게 될 것 같아서 너무 아쉽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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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의 글을 언젠가는 쓰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쉽게 쓰지 못했다. 왜냐하면, 올해까지 15년간 systema를 연구하면서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권세를 위해 이 격투 체계에 대한 숱한 거짓말들을 뱉어왔기 때문이다.

나도 그들과 같이 폄하될까가 걱정되어 몸소 보여주지 않는다면 구태여 systema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게 된 까닭은 뭔가 큰 깨닭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시스테마(#Systema(러시아어: #Система))는 러시아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가 사용하는 군용 격투 체계이다. 나는 Mikhail Rybko 계열의 systema를 지난 15년간(2005년 입문) 수련해 왔다.

2005년 즈음, 나는 #극진공수도 에 무척 심취해 있었는데,
극진공수도의 모티프가 ‘#일격’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수련을 하고 쿠미테를 해봐도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우연하게 알게 된 시스테마의 영상에는 큰 동작도 아닌데 상대방을 다운시키는 모습이 있었다.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간의 강함이 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시스테마(#Systema(러시아어: #Система))를 일종의 무술이나 OO도와 같은 승급, 승단체계(Belt System)이 있는 것 처럼 한국에 소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시스테마는 격투체계이지 그 자체에 어떤 ‘본(태권도에 태극1장 과 같은 ‘품새’와 같은 것, 필자가 검도를 오랜기간 수련했던 사람이라서 ‘본’이라는 말이 더 편해서 사용한 것임)이라는 것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인체를 이해하고, 운동의 방법을 이해하고, 각 신체 부분의 연관성을 이해해서 이것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때 비로서 시스테마의 운동성이 발휘된다.

#시스테마(#Systema(러시아어: #Система))가 현존하는 다른 타격 위주의 무술들(태권도, 가라데, 무에타이, 복싱 등)과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이 있다면, 타격의 방식에 있어서 다른 무술들은 직선의 공격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본인의 신체적 한계(팔의 길이나 다리의 길이)를 극복하고 상대방과의 격투 거리를 확보해 나아가는데 반해, 시스테마의 경우에는 직선보다는 신체의 관절들을 축으로 하여 원 운동 처럼 회전하게 하는 공격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텝을 활용한 기술도 딱히 없다.

이점을 다시 생각해 보면 공격형 격투체계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고, 이것을 부인하기도 참 애매하다.

하나 확실한 것은 시스테마의 핵심 이론인 ‘평정심’은 모든 무도에서 추구하는 바와 동일하다는 것인데, 다른 여타 무도에서는 무를 행하기 전 그 움직임에 폭발력과 상대의 타격에 따른 부상을 방지하고자 근육의 긴장과 수축을 통해 강인함을 추구하지만 시스테마의 경우 오히려 힘을 빼서 이 ‘평정심’이 지속되도록 수련을 한다.

움직임에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 “정신 “또는 “심리적 상태”가 분노, 자극, 두려움, 자기 연민, 망상, 자존심이 없이 평온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함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마케팅을 하다보면 그 효과나 반응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인 자료에 반영을 위해 강박적으로 적극적이고, 자극적이며, 직설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갖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줘도 그 성과가 안나온다.

왜냐하면 시장을 형성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갑자기 없던 시장이 ‘뿅!’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는 ‘관절’에서 부터 이어져 나와서 유사 주제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스테마에서 관절을 중심으로 회전시키는 타격기와 아주 유사하다.

어떤 이가 가방이라는 주제에서 이런 저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이런 관심 뒤에도 ‘가방’이라는 주제와 연관이 있어야 하고, 저런 관심 뒤에도 ‘가방’이라는 주제와 연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손이 움직이기 위해서 손목관절도 움직여야 하고, 팔꿈치 관절도 움직여야 하며, 어깨관절도 움직여야 하고, 흉추관절과 더 나아가서는 척추가 다 움직여서 고관절과 무릎, 발목과 발가락에 있는 모든 관절이 마치 하나 처럼 움직여야 하는데 다른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손만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세상이 그런 것 같다.

조바심을 내고, 조급하게 생각하면 변화를 감지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결국 모든 격투의 승패는 순간의 움직임이 좌우하지만, 그 순간의 움직임에도 어떤 한계들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닭아야 한다.
그 한계를 정확하게 알게 되는 순간! 그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는 조급함을 버리고 평정심을 갖어야 한다는 깨닭음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시스테마(#Systema(러시아어: #Система))에서 추구하듯 평정심이 있어야 움직임에 자유도를 갖을 수 있고, 얼마든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이 생겨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