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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의 발생

다툼은

인간 개개인의 ‘자유의지’와 ‘자유의지’가 상충되면서 발생된다.

 

우리가 도시가 아닌 시골에 한적한 공간을 바라보고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로움’을 느낀다.

 

이는 평화를 다툼이 없는 상태로 인지하기 때문이다.

내 맘껏, 내 멋대로 해도 누가 뭐라 하지 못하는 공간의 확보가 소위 ‘평화’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들의 편리함의 추구하기 위해

특정공간에 모여서 생활을 시작하고,

그 밀접도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추구할 수 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제약 혹은 제한이 생기게 된다.

그나마 ‘자유의지’를 양심에 따라 자율에 따른 의식적으로 제한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덜하지만,

성문화된 규약, 조례, 법률, 법 등에 의거하여 ‘자유의지’를 제한하게 되는 경우 ,

자신의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고, 이 갈등은 스트레스가 된다.

 

‘자유의지’와 ‘자유의지’가 상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자유의지가 있는자와 자유의지를 갖을 수 없는 자로 사회적 계층구조를 만들던가,

둘 혹은 상충이 생기는 다수의 사람 모두가 자유의지를 갖을 수 없는 상태로 생활을 하면 된다.

하지만, 자유의지를 갖을 수 없는 상태는 상상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방식의 사고는 위험하다.

상대방의 ‘자유의지’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

 

‘자유의지’는 인간으로 갖을 수 있는 권리이다.

하지만 공동체 사회에서는 타인이 ‘자유의지’를 추구할 수 있는 대한 권리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의무도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것을 ‘인지상정’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가 한 민족이라고 표현하던 유사 ‘자유의지’를 갖은 사람들(동일 문화권의 사람들)과는 다른 문화를 추구하던 사람들과의

다툼에 대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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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꿈을 만들 수 없는데, 꿈은 기술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올 상반기에 여러가지 교육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술’에 대한 이야기 하려고 한다.

 

난 관심분야가 많다 보니 기술도 참 다양하게 많이 있다.

어떤 생각이 있어서 기술을 찾게 되고, 배우게 되고, 익숙하게 되고…

 

그동안 ‘나’라는 사람이 생활했던 방식이다.

요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데, 이곳에 친구들은 기술만 쫓는다.

 

사실 이곳에 사람들 나이에 나는 겁나 잘나갔었다.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내 과거와 그들의 현재를 오버랩 시키는 것은 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과거에 내게는 있었는데, 현재의 이들에게 없는 것이 있더라

 

 

 

꿈…

 

 

 

 

이들에게는 원래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갖을 수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술학원에 와서 기술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혼자서들 심각하다.

 

내가 늘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밥을 먹으려고 해도 누군가는 벼를 길러야 하고, 누군가는 냄비도 만들고, 연료로 쓸 수 있는 것도 만드는 누군가도 있어야 한다.

 

 

여하튼,

기술은 숙련될 뿐이지 그것이 꿈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꿈이 있다면 중년에 접어든 이 나이에도 얼마든지 ‘기술’을 갈 구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숙련을 원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이정도 기술이면 취업을 하겠다 싶은가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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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질

오랜만에 나이차 꾀나 많이 나는 동생에게 지적질을 당했다.

지적에 사유가 수업중에 문자 수신에 대한 진동이 와서 교육에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였는데

그 방식이 참 애매하다.

진동이 온 그 순간, 나를 쏘아보면서 모두 들으라는 듯하게 큰소리로 내게 말했다.

 

 

면박을 제대로 당한 것이다.

 

 

물론 수업시간에 불필요한 소리가 나는 것이 문제였음은 인정한다.

그런데 그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쉬는 시간 불러내었다.

사람에게 지적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식을 알려주고자 함이 컸다.

 

그런데 그가 말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좋을일 없으실 겁니다.”

 

 

헐…

이 나이에 이런 이야기를 듣다니 기가찬다.

내가 무슨 좋은 일을 기대하고 여기 앉아 있단 말인가?

 

예전에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에 난 도가 터있던 사람이였다.

내가 도마위 물고기가 되어 보니, 참…. 묘하구만….

 

몸에서 열도 나는게… 오랜만에 살 맛나는구나 ㅎㅎㅎ

 

 

사람에게 조언이나 충언이나 나에게 번잡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싶을 때에는 순서가 있다.

  1. 흠이 될만한 이야기는 독대를 하고 이야기한다.
    1.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더 기분 나쁠 테니까
  2. 일단 칭찬을 하거나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연다.
    1.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독대를 청해 놓고 칭찬부터 하면 대부분 분위기 파악을 한다
    2. 기분 나쁠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이야기로 나의 말(조언자)에 경청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3. ‘너’로 시작하는 말 보다는 ‘나’로 시작하는 말을 해야한다.
    1. 너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이지만, 사실 그는 그렇게 해도 전혀 무방하다. 다만, 그 꼬라지 때문에 내가 빈정상할 뿐이지.
    2. 상대방이 내 앞에, 내가 감지할 수 있는 공간 안에 없다면 그가 어떻게 살든 그건 내 문제가 아니다
    3. 이건 상대가 자식이든, 친구든, 직장동료이든 다 같은 것이다.
    4. ‘나’로 시작하는 말을 하면, 상대가 ‘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내 중심적인 대화에 속하게 되어 이야기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

 

오랜만에 아주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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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진행하고 있는 실험 중간평가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

지금 거진 1달 반 가량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어

최근 들어 내게 가장 많이 들어왔던 강연주제가 ‘직장내 세대간 소통’이라는 것이였는데,

사실 난 이 강연에 연사로 가지 않았어

이유가 좀 특이한데,

‘왜? 직장내에 세대간 소통이 안되?

그건 상사들의 사고방식 문제 아니야?’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였어.

 

상사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야.

“당신들이 바뀌어야 합니다.”는 강연을 요청한 회사에서 원하는 결론도 아니고…

 

최근 아주 우연한 기회에 교육을 받고 있는데,

여기의 사람들에 평균 연령은 20대 중후반이야.

 

옛날 말로 신세대고, 요즘 말로는 모르겠다.

이제 사회생활을 막 시작해야 하는 세대의 사람들이지

그런데 그동안 내가 겪어왔던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 라고 생각할 정도의 사람들이야.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굉장히 소극적이고, 피동적이면서, 지극히 개인주의를 띄고 있어.

게다가 베타적이기 까지 하지.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20~30의 모습이야.

내가 이 시점에 이들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커뮤니케이터’로서 행운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어.

사실 이 무리에서 생활하는 것은 상당히 목이 막히는 일이야.

소통이 없어. 그냥 다 자기 일을 하지.

그러다 막혀도 그냥 다 자기가 알아서 해

 

물리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묻기 보다는 알아서 검색해서 해결을 하지.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공간이나 그 공간내의 사람이기 보다는 그냥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되어 있어.

결과에 치우쳤다고나 할까?

 

이들에게 처음에는 과거에서부터 내가 알고 지내온 방식의 관계론을 시도 해봤었는데,

와! 이게 쉽지가 안더라.

 

왜 그리도 많은 회사에서 ‘직장내 세대간 소통’에 대한 강연을 요청했는지 알겠어.

 

그래서 새로운 실험을 해보기로 했지.

피 실험자들은 총 22명으로 위에서 열거한 특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야.

 

미리 이야기 했지만, 최초 보름 정도는 과거에서부터 알고 지내온 방식의 ‘관계론’을 써봤고,

지금은 그냥 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밀러링 해보고 있어.

 

난 구닥다리가 되나서 지금 무척 힘들다. ㅎㅎㅎ

 

 

유사 이래에 사람이 사람에게 원하는 것은 늘 한결같이 똑 같았어.

‘안전하고, 안락하면서, 편리한 것’이였지

그런데 요즘 세대가 ‘안전, 안락, 편리’을 추구하는 방법이 가 물리적인 조건이나,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보다

검색을 통한 추구라는 점이 특징인 것이지.

 

검색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찾아 가는 거지.

그게 나쁘다고 결론 지을 수는 없는데,

이 나쁘지 않은 행위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기성세대들이 많다는 점이지.

 

사람냄새가 그리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