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에 대해서

<이미지 출처:네이버사전>

 

원칙은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이다.

원칙의 반대말은 ‘변칙’이다.

<이미지 출처:네이버사전>

 

 

사람들이 어떤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원칙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어떤 상황에서든 변수는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변수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키고, 진행되던 일의 빠른 종결을 위해서는

변수로 새로 등장한 문제에 대한 결론 혹은 정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때 변수의 등장에 상관없이 일이 진행되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Project도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여 정신이 없다.

‘삼천포’로 빠지기 딱 좋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일(Project)들은 주 목적 사업과 부수 사업으로 구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진행하곤 하는데,

항상 변수들은 등장을 하고 그 변수에 너무 귀를 기울이면 항상 일이 진행되지 못한다.

적어도 이번 나의 프로젝트 경우에는 그랬다.

 

원칙을 아는 사람과 원칙을 알려줘야 하는 사람은 같을 수 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원칙이 바로 서야 일이 계속해서 진행될 수도 있고,

그 일이 마쳐질 수도 있는 것이다.

 

중도 포기를 하지 않는 일, 혹은 포기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더더욱 원칙은 중요하다.

이유는 딱하나, 원칙이 있어야 내일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최근 나에 주제는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이냐?

 

이다.

이 질문은 참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이미지 출처:네이버사전>

 

사실 ‘열심히’ 라는 단어는 그리 많은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앞에 ‘어떻게’가 붙으면 해답을 갖기 어려워 진다.

 

 

 

어제 ICT포럼에 오랜만에 나가서 세미나를 들었는데, 어제 주제는 VR이였다.

VR은 가상현실의 약자다.

 

<이미지 출처:구글이미지>

 

사람들은 VR의 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많이 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세미나를 이어갔지만, 나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VR은 장사가 생각보다 안될 것 이다.

이유는 ‘3D TV’가 망한 이유와 같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TV를 켜고 시청하는 가운데 약 30%의 시간만 TV를 응시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있었다.

다시 말해서 두 눈에 모니터를 끼고 ‘열심히’ 가상현실을 체험해야 하는 이유가 딱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퇴근하면 습관적으로 TV를 틀어 놓고, 쇼파에 앉아서 한숨을 돌리려고 한다.

원칙으로 삼은 것은 아닌데, 아마도 습관이지 않나 싶다.

 

 

우리는 원칙과 습관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특히 ‘열심히’살기를 원한다면, 원칙을 명확하게 해야한다.

 

최근 내가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인가?’라는 주제로 고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까지의 나의 삶에 후회가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나의 삶에 더 이상의 후회를 갖지 않기 위함도 있다.

 

되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열심히 살기 위해서는 ‘원칙’이 존재했어야 했다.

그렇기 위해서는 ‘열심히’에 대한 일관적으로 지켜져야 규칙들이 존재해야 한다.

일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규칙, 즉 원칙이 명확하면 변수에 대한 고민의 시간도 단축 시킬 수 있다.

 

<이미지 출처:구글이미지>

 

최근 벤쳐업계에 아주 유명한 CEO인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의 사진이다.

얼마전 유튜브를 통해 어떤 세미나를 보는데, 세미나 마지막에 어떤 여학생이 마크에게 질문을 했다.

“왜 당신은 회색 티셔츠만 입나요?”

 

이 질문을 여학생이 던졌을 때 나는 사실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가 회색 티셔츠만 입는다는 사실을 나는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뭐야? 잡스코스프레야?’ 라고 생각할 무렵 마크는 아주 당황스러운 답변을 했다.

“페이스북의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하기도 바쁜데, 옷을 뭘 입을까 고민하는 것이 싫어서 회색 티셔츠를 주로 입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크주커버그’로 검색을 해보니 정말 그의 사진에 80%이상은 회색 티셔츠만 입고 있더라.

 

 

원칙은 어떤 대원칙을 위해 세워질 수도 있다.

위의 마크처럼 변수를 배제 혹은 통제하기 위한 원칙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원칙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중요하다.

 

<이미지 출처:구글이미지>

 

이러한 원칙을 수립하고, 지켜나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지만, 대부분의 방법은 ‘습관화’이다.

퇴근이나 하교를 하고 난 후에 TV를 켜고, 쇼파에 앉는 것 처럼…

 

최근 나는 또다른 새로운 원칙과 이를 지켜내는 방식을 연구중인데, 이것은 ‘트리거’이다.

‘트리거’는 동물의 조건 반사와 같이 어떤 행동을 한 후에 다음행동에 대한 원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TV를 켜고 쇼파에 앉는다.”는

쇼파에 앉기 위해 TV를 켜는 것일까? 아니면 TV를 보기 위해서 쇼파에 앉는 것일까?

 

사실 위의 두가지 질문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EVENT)을 하기 위한 사전 상황에 대한 어떤 ‘원칙’은 생각보다 잘 지켜져 나간다는 점이다.

이 연구가 마쳐진 이후에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다.

 

 

비록 상황이 이렇게 되었더라도 ‘원칙이 바로서야’ 다음 상황에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 플랫폼 (SNMP) 사장 현주훈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