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푸는 능력보다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발명가 황성재
문제를 정의(문제를 내는 사람들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사색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줄어든다는 것은 가치가 증가하는 것이다.
발명의 능력/문제의 정의, 이해, 융합, 창의
= 이것들은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것이다.
고함의 생각 >>>>
어리석은 인간들은 컴퓨터가 다 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컴퓨터가 다 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인간이다.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이 얼마나 많이 편리해 졌는가 금새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고,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으며,
배우지 않아도 검색을 통해 배움을 쉽게 얻을 수 도 있다.
늘 우리에게 존재하는 문제들은
그것이 문제(불편함 혹은 없다)라는 것을 인식한 어떤 순간부터 이다.
그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어질 수 있는지는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한 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그렇기에 우리는 인간이 만들어 낸 언어 중에 왜?(Why?)와 어떻게?(How?)가 얼마나 중요한 언어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왜’보다는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
‘어떻게’는 그 방법적 접근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그렇다.